경기도 화성, 평택 등 일부 지역에서 실시되는 "가족돌봄수당"이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실시되고 있습니다.   '근처 이웃'이나 '4촌 이내 친인척'에게 그냥 아이를 돌봐달라고 맡기면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양육 중인 부모가 '양육공백' 상태여야만 가족돌봄수당을 신청 가능합니다. 경기도민이면 무조건 신청한다고 다 받을수 있는 것이 아니니, 자신이 양육공백기준을 만족하는지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양육공백이란?가족돌봄수당에 해당되는 아동의 기준이 "만 24개월 이상 ~ 만 48개월 미만"으로, 2~3살인 아기입니다. 이렇게 장기간 집중해서 돌봐야 하는 어린 아기가 있는데 "부모님 모두 일을 하거나", "자녀가 너무 많아서 부모님 두 분이 돌보기 어렵거나" 등등 아동을 보살피지 못하는 상태를 양육공백이..

경기도에서는 "360º 언제나 돌봄" 복지정책을 통해 친인척 또는 이웃 주민이 아동을 돌봐주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을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밀한 돌봄이 필요한 아동인 만큼, 아무에게나 돌봄을 맡길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돌봄조력자 분들은 돌봄활동 전에 필수로 의무교육을 이수해야만 합니다. 필수 의무교육 종류와 신청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나중에 돌봄조력자로 활동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미리 온라인으로 무료 교육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필수 의무 교육 종류 돌봄조력자가 돌봄 활동 전에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 의무 교육과정은 아래 3가지입니다. "영유아 안전교육", "세계의 청렴국가", "아동학대예방 신고의무자 및 공공부분 법정의무교육"  모든 교육은 오프라인에서 듣는 것..